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테레아 레비아탄 (문단 편집) == 행적 == 4권 중후반부에서 자신을 따르는 [[마법사]] 집단을 이끌고 3대 세력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쿠오우 학원의 신교사를 습격하여 혼자서 3대 세력의 우두머리가 있는 곳으로 난입하여 그들에게 세라포르를 죽이고 자신이 [[마왕]] 레비아탄이 된 후 [[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오피스]]를 신세계의 신으로 세워 그 후의 시스템과 법, 이념을 구축하려는 자신들의 목적을 말하였고 이때 [[아자젤(하이스쿨 D×D)|아자젤]]이 자신들의 목적을 비웃고 모욕하자 분노한 카테레아는 그와 맞서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역량이 아자젤보다 아래인 탓에 그에게 밀리고 있었지만 도중에 오피스에게 받은 뱀을 흡수해서 카테레아 본인의 기초 능력치 스펙 전반을 급격히 강화시킨 후, 아무렇지도 않게 아자젤의 공격들을 전부 한팔만으로 튕겨내어 무력화시키면서 그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아자젤이 유사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인 '''타천룡의 갑옷<다운 폴 드래곤 어나더 아머>'''가 되자마자 카테레아는 그의 공격 단 한방에 치명상을 입어 역전 당한다. 결국 궁지에 몰린 그녀는 희생할 각오로 아자젤을 죽이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자폭]]용 술식을 사용한 것에 이어서 이 상태의 자신이 죽으면 자신이 붙잡은 상대와 함께 자동 폭발하도록 강력한 주술을 발동한 후 자신의 팔을 촉수로 변화시켜 아자젤의 왼쪽 팔을 붙잡아 그와 [[자폭]]하려 했지만 아자젤이 자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카테레아가 붙잡고 있는 자신의 왼쪽 팔을 스스로 잘라 떨어트리는 바람에[* 애니에서는 카테레아가 죽어도 자폭한다고 했음에도 정작 광창에 맞고 그냥 먼지가 되어버리는 묘사 때문에 아자젤이 뻘짓을 한 것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사실은 애니에서 여러가지 장면이나 설명이 생략된 결과물이며, 진상은 아자젤이 카테레아의 급소에 광창을 맞춰 카테레아가 자폭하기 전에 재로 만든 것이다. 아자젤이 스스로 팔을 자른 이유는 원작에서는 우선 카테레아의 촉수를 풀어보려고 광창으로 자르기를 먼저 시도도 했으나 카테레아의 생명력을 먹인 촉수는 금수화로 스펙이 크게 상승한 아자젤의 광창으로도 잘라낼 수가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그냥 스스로의 팔을 잘라버렸다고 나온다. 또한 카테레아의 폭발이 불발된 이유는 자폭 자체가 카테레아의 생명력을 연료로 일어나는 것이었는데 아자젤이 악마에게 치명적인 광창으로 폭발하기 전에 카테레아의 생명력을 소멸시켜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굳이 팔을 떼어내서 구속을 풀고나서 굳이 그 자리를 떨어져 카테레아를 자폭하게 방치하지 않고 광창으로 재로 만들어버린 것은 당시 카테레아가 아자젤에게 당하고 지상에 내려온 상태에서 오피스의 뱀으로 인해 마왕 클래스 수준으로 폭등한 힘으로 자폭해버리면 아자젤만이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3대 세력의 다른 수장이나 잇세이를 비롯한 리아스 그레모리의 친족 등의 다른 인물들까지 말려들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원작에서는 그 때문에 잇세이에게 먼저 떨어지라고 소리쳤었다. 즉, 아자젤의 행동은 뻘짓은 커녕 지극히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피해를 최소화한 것이었지만, 애니에서는 이러한 서술묘사가 생략되거나 지상에 떨어진 뒤에 해야했던 카테레아의 자폭시도가 아자젤 이외의 다른 3대 세력의 인물들과 거리가 떨어진 공중에서 일어난 일로 연출이 바뀌었는데도 아자젤의 행동은 원작과 동일하게 빠른 전개로 끝마치다보니 뻘짓처럼 보이게 되었던 것.] 카테레아는 그와 자폭하는데 실패하게 되었고 결국 그녀는 복부에 아자젤의 [[빛]]의 [[투창]]에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것과 동시에 소멸하고 만다. 소설과 애니에서의 아자젤과 카테레아의 전투의 전개순서에 약간 차이가 있다. 원작에서는 오피스의 뱀을 먹고 강화된 스펙으로 아자젤의 공격을 한 손으로 모두 튕긴 직후에 발리가 아자젤을 기습해 떨어뜨리고 배신을 선언한 뒤에 아자젤이 인공신기의 금수화를 선보이며 카테레아와 격돌한 반면, 애니에서는 오피스의 뱀으로 강화한 카테레아를 아자젤이 먼저 한팔을 잃으며 쓰러뜨리고 금수화가 풀린 상태에서 발리에게 기습을 먹었다. 이름의 유래는 [[카테지나 루스]]+[[레이디 언]]. 이름의 유래부터가 이 인물의 운명을 암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